Travel #5 제주도 최고의 숙소 "해비치" (Korea Jeju's Haevichi Hotel)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게되는 제주도
이번엔 남편회사 찬스를 써서 표선 있는 해비치호텔&리조트 에 다녀왔어요

우리 가족은 관광보다는 휴양지를 선호하는데
제주도 해비치에서 2박 3일은 여느 동남아 부럽지 않을 만큼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 해비치호텔
  (호텔 투숙객은 윈터가든 수영장 무료 이용)
  (단, 리조트 투숙객은 수영장 이용 별도 지불해야 해요)
  

• 해비치호텔 테라스에서 표선 앞바다를 바라보며
  (우리의 여행은 늘 술로 시작해서 술로 마무리)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 내 생일 기념 케익 배달 서비스
  (케익 주문 방법을 남편한테 다 알려주고 시켜서
  엎드려 절받은 기분이지만 맛은 좋았던 -_-)
  

• 해비치호텔 내 1층 레스토랑
  (넘흐 비싸서 패스 ㅠ_ㅠ)
  

• 해비치 수영장 윈터가든
  (해무가 가득해서 몽상적이었던 밤 수영)
  

• 해비치호텔 1층 베이커리 (MARGAUX)
  

• 아메리카노와 크로와상
  (시키지도 않았는데 크로와상을 왜 잘라서 주는지
  너무 과하게 친절 >_<)
  

• 해비치리조트 지하에 있는 키즈 존 (놀멍)
  

• 해비치리조트 1층에 있는 키즈 도서관 (아뜰리에)
  

• 해비치리조트 룸 컨디션
  (굿모닝 제주)
  

  (일단 뛰고 보는 아들)
  

• 해비치리조트 산책길 따라
  (게 사냥꾼 몽둥이 들고 출발)
  

• 우리가 잡은 첫 게
  (이녀석들로 라면 끓여 한라산 소주 한잔 크)
  

• 해비치 실내수영장
  (온수풀이라 사계절 이용가능)
  

• 해비치 야외수영장
  

• 당케올레국수 - 보말칼국수
  (해비치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맛점 한 곳)
  

• 당케올레국수 - 고기국수
  

• 굿바이 제주
  

• 너무 예뻤던 하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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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한 해외&국내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