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같이 울다가 웃다가 했네요..
엄마아빠의 정성과 진심이 아이에게 닿은것 같아요..
저도 아이 3살 영유가검진때 키가 하위 0.4 프로라고 해서 저성장 관련해서 대학병원 특진교수를 찾아가서 혼나기도 혼나보고 여러 검사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은 또래에 비해 더디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참 기특합니다.
자는 아이도 한번 더 안아주고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참 사랑스럽구요,,
자식을 가진 부모라 이런 육아에 대한 따뜻한 포스팅이 참 와닿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이 둔 부모라면... 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아실듯요. ^^
대신 아파 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지요.
hjk9666님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좀 느려도 성장하고 있으니 힘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