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자전거 여행계획에 부풀어 있습니다. 여행계획을 망콕-싱가폴로 잡고 있는데 주변에 계신 분들께서 모두 난색을 표명하시어서 혼자라도 출발 하려고 슬슬 준비중입니다. 여행중에 힘들면 중간에라도 돌아올 생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찌 진행이 될지 모르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다시 이런 마음을 낼지도 모르구요. 아마도 아내의 반대가 걸리는데 설득 시키고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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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싱가폴이라면 저와는 반대가 되는 루트군요! 시간만 된다면 저도 같이 가고 싶습니다!
그러게요. 누가 같이 가면 좋을텐데. 동행이 없군요. 그래두 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