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같이 살자] 그리고 [EVENT]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108회 , 히마판은 3%난사합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한 동안 비둘기와 주거지 쟁탈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만가지 주거용품을 가져다 창문넘어 침실 밖에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벌써 5년전부터 건축에 재건축에 ~~
건축 자재가 쌓이고 쌓여서 1년에 한 번은 대 청소를 해줍니다. 그들이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씁니다. 혹시나 하여 놀부전에 나오는 흥부집 제비가 생각이 나서 철거와 대청소를 하여줄때는 신중하게 검사를 합니다. 박씨 하나 물어다 놨을까? 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그들은 악덕 조폭의 일년 정기적으로 철거와 재건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바로 집을 신축하고 바로 알낳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동안 입주자가 다섯번은 바뀐듯합니다.
이번달에 한국에 길게 다녀왔습니다.
세입자들의 금술이 얼마나 좋은지 고 사이에 아가를 봤습니다.
아내가 말합니다.
"태몽이 이들의 꿈이였군!"
제가 고래상어, 밍크고래! 그리고 생명의 존중에 관하여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창밖의 그들"에게는 관대하지 못하였습니다.
잘못하였습니다.
제가 세입자였습니다.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구찮게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
박씨를 찿는 일과 일년에 한번의 청소는 그대로 이어가겠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아침에 비둘이 구구대는 소리가 안나면 궁금하답니다."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성이 "비"씨여서
아빠는 "비광"
엄마는 "비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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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비둘기 두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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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쌍피 입니다.

  • "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일백 여덟 번 째!!

이벤트횟수가 늘어 날수록 댓글에 난사를 하여 주시는 분들께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팅의 금액보다 일일이 달아주시는 난사 보팅의 정성에 이제 정말로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제대로 보여주는 실천의 장이 되고있습니다. 107회의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열일곱 분의 스티미언께서 많은 댓글에 난사 보팅을 하여셨습니다. 최대 인원의 보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단점 : 댓글이 많아지면 보팅이 귀찮아짐.

신나게 놀아보죠~
준비되신 분들 시작 하십시요

첨부 : "스파 게이지 있으신 분들은 1%씩 보팅 난사 부탁드립니다."

히마판만 댓글에 난사 하는 것이 아니고 스파 500이상 되시는 분들은 난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뉴비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본 포스팅엔 고래분들의 애정어린 보팅 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래의 관심은 스티밋의 발전에 분명한 영향을 끼칠것입니다(애걸복걸).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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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광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헉... 12보팅... 히마판님 댓글 난사 일내시네용^^

그런것입니까? 같이 사는 사회입니다.

세입비둘기가 매번 같은가요? 아님 다른세입자들이 오는지?

매번 같습니다. 한쌍이 일년 이상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집을 지키려 다른 둘기들과 싸웁니다.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해요 ^^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거주지 쟁탈전은 공중을 날면서 까지도 싸웁니다.

비광,비쌍피. 멋진 이름을 지어주셨네요^^

그들이 바뀌어도 항상 이름은 같습니다.

멋진 임대인이시군요~ 오래간만에 왔네요~ 자주들르겠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와서 민망해하는 참입니다. ㅎ

한국에서는 에어컨 실외기쪽에 집을 만들어서 골치라던데요.
에어컨 틀면 새들도 위험하고요. 으흐흐...

그래서 요즘에는 새가 앉지 못하게 침을 촘촘하게 설치하기도 하더라구요.

새끼비둘기네요… 얼른 봐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뜨게질 털 모아놓은듯 합니다.

엇 명단에 이름없으니 신경쓰이는데요..? ㅋㅋㅋ 더 열심참여하겠습니당.~~~

하하! 어제 없으셨습니다. 그렇다고 봐드리기는 쫌!

비둘기 이름이 재미있네요. 귀찮기도 하련만 공생을 선택하셨군요^^

이길수가 없었음을 깨달았답니다.

냄새나고 시끄럽고.. 공생이 참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아가들이라 어쩔 수 없겠어요.

하하 비쌍피 멋진 이름이군요 ㅎㅎ

하하! 비들기 가족입니다.

세입자가 있었군요! 태몽까지 대신 꾼^^
아파트에 사는지라 저희 집엔 세입자가 없을 듯한데 주위를 둘러봐야겠습니다. ^^

하하! 보이면 봐주세유!

한국의 닭둘기는 징그러운데, 하마님의 사진속 비둘기 가족은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아마도 저들이 주인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나봅니다.

ㅎㅎ 아내분께서 비둘기들의 태몽까지 꿔주시네요^^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가족이 되어야겠어요. ㅎ 태몽까지 꿨는데..

비둘기 가족과 함께 사시는 군요..ㅎ
저는 까마귀들하고 참새들하고 함께 삽니다.
큰일을 딴데 가서 하고 오면 좋을텐데...꼭 집앞에 그렇게 쌓아두고 갑질하니..
세입자가 치워야겠습니다.

하하하! 세입자가 할 일입니다.

비둘기 아가는 첨보는것 같아요~ 싱기방기하네요~

아! 그러십니까?

넵 그런듯합니당^-^ 제가 자주보는 "동물 농장"에서도 매나 독수리? 오리 같은 아가들은 본듯한데요비둘기아가는 못본것같네욧ㅎㅎ

많이 보십시요.

임대료 받으세요.

박씨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사는 로또가 이번주 1등 당첨 복권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토요일 추첨에서는 꼭 1등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잘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비광 비쌍피 ㅋㅋ
요즘 저런 일이 잦아서 여기저기서 참 힘들어하더라구요.
창문열면 냄새도 나고.. 시끄럽기도하고...

그런데 냄새는 별로 안납니다.

비둘기 새끼는 처음 봐요 ^^
고놈들 참 귀엽네요.

👨 ㅋㅋ 박씨 언젠가 물어 오겠죠!

하하하! 무럭 무럭 잘 자라야지요. ㅋㅋㅋ

집주인이 요즘은 함부로 세입자를 쫓아낼 수 없습니다.ㅎㅎ

더불어 살아야지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