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작년에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둘다 통장 하나씩 만들어주었어요~ 작은돈은저금통에 저금하고 지폐는 지갑에 넣어두었다가 한번씩 저금하는데요~ 절대 그 돈으로는 장난감을 사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뭐 사달라고 했을때 "네 돈으로 사면 되겠네~" 하면 결국 장난감을 포기 ㅎㅎㅎ 나름 본인돈이라고 생각하니 아까운가봐요~
통장돈도 아직 빼는것은 생각을 못하는지 모으고만 있어요
참 저는 우리은행으로 통장을 만들었는데요 매달 이자를 주더라구요
몇십원씩이라도.. 그래서 그거 확인하는 재미로 돈을 입금하는것 같아요~ 좀 더 넣으면 이자가 더 늘어나고 그러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