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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방황 끝에 존버하기로 결정하다

in #kr7 years ago

장투. 이른바 존버의 가치는 두 가지 입니다.
그 누구도 상승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트레이딩에 쏟는 시간과 정신적 소모가 훨씬 적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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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이론상으로는 상승한 뒤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것이지만, 누구도 언제가 저점이며 고점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파악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고심하느니 차라리 마음 편하게 존버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이제는 바야흐로 존버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