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이려고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시군요.
굉장히 공감가는 분야네요.
To-do 프로그램의 경우, Mac전용으로는 유려한 디자인의 고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Omnifocus, Things), 윈도 용으로는 그 만한 것들이 없더군요.
제가 한창 To-do 툴에 빠졌을 때 윈도 환경에서 정착했던 것은 Todoist 였습니다. Microsoft To-do 는 써보지 못했네요. 한 번 둘러봐야 겠습니다.
아쉽게도 요즘에는 회사에서 첨부가 되는 모든 종류의 웹 프로그램을 막아버려서 로컬로 움직이는 것들 외에는 쓰기가 어려운 처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회사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 듯 ㅎ
그러게나요. 근데 확실히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좀 난감하기는 할 것 같아요.
저같은 소비자는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OS를 쓰고 있고 그걸 다 만족 못하면 안쓰려고 하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