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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둘째 아들을 집에서 내 보냈습니다.

in #kr8 years ago

저도 이제 아빠가 되다보니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핑도네요~ 아드님이 많이 깨닫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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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들의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조금은 걱정이 덜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