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얼마 전부터 드디어 사람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훨씬 전부터 그리긴 했겠지만...
드디어 사람을 그리고 있구나 할 정도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ㅋㅋㅋ
왠지 참 착할 것 같은 얼굴이네요 ㅎㅎ
이건 개구쟁이 같은 얼굴.
스케치북 한 장에 얼굴 하나씩....
순식간에 스케치북 하나를 채워버리네요 ㅎㄷㄷ
저 보라색 옷은 엄마를 들들 볶아서 얻어낸 소피아공주 드레스인데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거랍니다.
매일 매일 입고 어린이집에도 입고가고 잠잘 때도 입고
요즘 최애 아이템이죠 ㅋㅋㅋ
아무튼!
앞으로 그림실력이 얼마나 좋아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기대하시라~~
보라색 드레스 아이고 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같아도 사달라고 떼 쓸 거 같은 비쥬얼...
...응?펜을 여러번 쓰는 걸 보니 좀 더 두꺼운 크레파스나 색연필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ㅎ 아궁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라!!! 힐링힐링!! ✨✨ 보팅하고 팔로우 하고 갈게요!! 앞으로 애기 게시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더 두꺼운 크레파스나 색연필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지만 요즘은 저 빨간색 볼펜을 많이 쓰네요 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엄마가 저 보라색 옷을 만드는데 사용한 재봉틀도 공개해 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