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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애들까지 데리고 빕스가서 외식하는데 아이들 덕분에 먹는둥 마는둥 이웄네요. 뭐가 하고 싶은 것인지, 뭐가 불편한 것인지. 아직 좀 더 커야 외식이든 여행이든 찜질방이든 맘편히 같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ㅠㅠ

맞아요. 저도 어제 신랑 생일이라 외식하려고 했는데 어머님 아버님이 이 추운데 아이들 데리고 어딜 나가서 먹냐고 쌍수를 드시고 반대하시는 바람에 결국 집에서 먹었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