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깊이 공감합니다. 스티밋에서 만큼 글 잘쓴다는 칭찬을 살면서 들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내 마음을 다 보여서 내어 놓기만 하면 스포어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 주시니 더욱 글 쓸 맛이 나죠.
전 스포어님 글을 읽으면서 스포어님이 나중에 쓰신 이야기들을 잘 엮어서 책으로 출판하셔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범한 여자의 사는 이야기.. 요즘에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못 읽고 있지만 그런 점에서 요즘 스티밋에 좋은 글들이 넘쳐나서 굳이 돈주고 책 안사봐도 좋은 것 같아요. 육아카페의 파워 블러거보다 메가님의 글이 훨씬 좋아요.
해피맘님~~^^
좋게 봐주시니 정말 계속해서 쓸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