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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돈을 벌고 있긴 한거야?"

in #kr7 years ago

이렇게 저한테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한나쥬님이 계시니 더욱 글을 쓸 용기도,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아요. 남편 사랑은 사실 별로 넘치지는 않고, 요즘엔 뭐 거의 친구처럼 의리로 살고 있네요.. 제가 오히려 한나쥬님 때문에 위안이 되는 거 아시죠?? 좋은 친구가 되어 보자구요. 너도 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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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단백하고 진솔한 아줌마의 대화!
늘 당당한 모습에 반했지요~ ^^

제도 마음에 드는 친구 생기면 고집스럽게
옆도 뒤도 안보고 그냥 쭉~ 마음가는데로
그 친구에게 올인하는 타입입니다!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 함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