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지인으로부터 스티밋을 소개 받았을 때 '이거 다단계 아냐?'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며칠 스티밋을 하면서도 '절대 자본은 투자자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스티밋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조금씩 스팀을 구매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여유자금이 생기면 더 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코인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처음부터 무턱대고 스팀에 투자하려고 할까요? 소액 저축을 들면서도 이자율이 어떤지 꼼꼼하게 챙기게 되는데 위험이 높은 블럭체인 기술에 투자하면서 무턱대고 투자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를 챙겨주면서 같이 가야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