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정입니다.
엊그제 운전을 하고 가는데 차등에 대문짝만하게 써붙인
'왕초보'를 보고는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웃음도 잠시 살짝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순간.. 당당한 그모습에 배울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운전 상태를 강하게 어필함으로해서 상대방 차에게까지
안전을 도모시킬 수 있으니까요.
당시 차가 막혀 한동안 나란히 가게되었는데요.
어떤 분인가 궁금했지만 썬팅이 너무 진하더군요.
아무튼 좌회전을 받고 시야에서 멀어졌습니다.
소심함은 본인에게까지 스트레스를 줍니다.
할말이 있을땐 반드시하고 어려운 상황에 저렇듯
당당하게 대처한다면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의 배려까지 챙길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제오늘 가상화폐 시세가 안좋아서 분위기가 많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부디 반등하여 불바다를 이루길 바라며 한 번더 웃을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측은해보이네요 ㅎㅎ 이제 곧 불금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당당함도 보기 좋더라구요^^
그 사람이 도라는게 있는데 저건 딱 도를 지나쳤네요. 뭐든지 적당히 ㅎㅎ
네 좀 오버스럽긴 합니다^^
엌.. .룸밀러로 뒤가 안보일 것
같은데요 ..;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언제나 응원 환영합니다!
아이쿠..... 룸미러는 안 보시나.....
썬팅이 진한 건.... 왕만하게 쓴 왕초보 글자가 스스로도 쑥스러워서가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장면이긴 합니당^^
맞습니다...사람의 성격이 소심할 수는 있을지언정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어필할 때는 할만큼은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