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회사는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출발한 회사인데 고객사가 글로벌기업이었어요. 세대간 갈등이나 격차가 어디보다 심했죠. 젊은 친구들은 고객들과 프리한 영어로 대화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세대를 보면서 일 안하고 논다고 하시고요...
바로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해결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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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녔던 회사는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출발한 회사인데 고객사가 글로벌기업이었어요. 세대간 갈등이나 격차가 어디보다 심했죠. 젊은 친구들은 고객들과 프리한 영어로 대화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세대를 보면서 일 안하고 논다고 하시고요...
바로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해결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재미있는 사례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 많은분들의 연륜은 활용하되, 젊은이들의 톡톡튀는 문화도 잘 융화를 시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대간 대화가 많아져야 장벽이 조금은 허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