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깨서 요즘 생활에 대해서 돌아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인가 하는 답도 없는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혼자서 일을 하면 시간이 많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제가 관리하기는 하지만,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고 앞으로만 나아가고 있군요.
시간이 많다고 잘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착각을 하면서 살았군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보면 주객이 전도되어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건 제 시간 속에 들어와있지 않고, 바쁘고 급한 것만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삶을, 제 살아감의 시간을 어떻게 무엇으로 채울지 결정하고 움직여야겠습니다.
Your level lowered and you are now a Red Fish!@happycoachmate, sorry to see you have less Hive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