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푸잔 얘기>
빈둥대는 것과는 먼 하늘빛마저
나른한 오후
연두 잇살 꽃그늘 따라
아카시아 향기 뚝뚝 떨구는 길섶에는
가는 세월 가려무나 비껴 앉은
봄볕이 꼬드기니, 설레오
오히려 한 옹큼의 향기 없는
' 한나절 무미스럽게' 를 팽개치고
산보 가는 길
이 가슴 뛰는 길을 함께 걷잔 말
육자배기 한 소절로 갈음하자면,
"사람이 살면은 몇백 년이나 사드란 말이요
살어서 생전시절에 각기 맘대로 놀거나 헤~ "
갈무리가 서툰 유혹이지만
넘어가 주심이 어떠신지...

P.S. 꼬드김에 넘어가 오늘 청주와 서울에서 한 잔 하러들 온답니다.ㅎㅎㅎ
한잔 하러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으니 좋은 일이네요.ㅎ
이 부분이 좋네요.
찾아오시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몹시 thank you!^^
살아생전 시원하게 탁주 한사발과 김치 한조각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청춘이니까요.ㅎㅎㅎ
hansangyou님 찾아오신분들과 함께 즐겁게 한잔하세요^^
네. 기꺼이 꼬드김에 넘어가 준 이들이기에
---쏩니다.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시겠네요.
지금쯤 거나하신 시간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가물가물 ^^
좋은 시간 지내세요.
ㅎㅎ좋은분들과의 술자리는
언제나 굿~이죠!!!
한오백년 사는 인생도 아니니 뭔가에 집착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최대한 즐기며 살아야 겠네요 ^^
두부에 김치싸서 한입먹고 청주 한모금이면 게임끝났죠~~~~좋은 사람과 함께면 금상첨화죠
ㅎㅎㅎ 꼬드김에 넘어가 주는 사람들 너무 소중하죠!!
그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
대학생되면 동동주 한잔같이 하시죠~^-^
물론. 내 기꺼이 찾아가리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