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점령하고
행인들의 발치까지 다가와 먹을 것을 협박하는
비둘기
지하철 선로 철제 구조물이 부식될 만큼 똥질해대는
비둘기
심지어 바닷가마저 접수하고야 마는 비둘기 이야기가
심심치 않은 요즈음
햇살이 달던지
부스러기에 취했던지, 암튼
이 녀석들도 대범해졌군.
한 마리가 다가오더니
또 한 녀석을 부르고
새침한 또 한 마리가 날아와서
서로 낯가림하는 듯 하더니
결국 지들 세상. 이 녀석들도 대범해졌군요.^^
광장을 점령하고
행인들의 발치까지 다가와 먹을 것을 협박하는
비둘기
지하철 선로 철제 구조물이 부식될 만큼 똥질해대는
비둘기
심지어 바닷가마저 접수하고야 마는 비둘기 이야기가
심심치 않은 요즈음
햇살이 달던지
부스러기에 취했던지, 암튼
이 녀석들도 대범해졌군.
한 마리가 다가오더니
또 한 녀석을 부르고
새침한 또 한 마리가 날아와서
서로 낯가림하는 듯 하더니
결국 지들 세상. 이 녀석들도 대범해졌군요.^^
So cuteee😍
Thank you.
ㅎㅎ 요즘 참새들 대범해졌다 느끼는건 저 뿐만이 아니군요~ ^^
ㅎㅎㅎ
참새들이 작가님을 좋아하나 봅니다. ㅋㅋ. 행복하시겠어요.
워낙 맹하게 생겨서 겁이 나질 않는가 봅니다.^^
ㅎㅎㅎ 참새들도 공격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제 자유로워 졌네요...
좋다고 해야할지 어떨지 애매 합니다 ^^
참새들은 작아서 그래도 귀여운데 비둘기는 너무 징그러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 저희 아파트에도 참새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단독주택에 살 때에는 베란다에 막 들어오기도 했죠.
참새는 비둘기랑 다르게 귀여워요.^^
겁을 줘도 겁도 안먹더라구요 이제..ㅎ
많이 대범해졌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