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을 받았습니다.
오늘이 6일이니까 6일 됐네요.
아직도 서먹하였습니다.
오늘 같이 외근을 나갔습니다.
차에서 이런저런 조사를 해봤습니다.
부하직원이니까 잘알아야겠기에 여러질문을 해봤지만 그래도 서로를 알기엔 아직 먼거같습니다.
일 마치고 퇴근길에 같이 밥을 했습니다.
같이 육계장을 시켰습니다.
소주도 한병 시켰습니다.
두병마시고 세병 을 마셨습니다.
그친구가 동생이 됐습니다.
엄마는 왜 배아프게 내동생을 낳으셨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ㅋㅋ 그 친구가 동생이 되었네요ㅎㅎ
쏘주가 큰일했네요. 호구조사엔 역시 쏘주..
아~ ㅋㅋㅋㅋㅋㅋ...
역시 위대한 소주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