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나를 뽑은 사장과 나를 보이콧한사장.
웃긴상황이지만 회사에서 나의 위치이다
나를 적대시하는 사장이 저녁을 먹자고한다
난 두사장이 잘 화해되기를 바랬다
그마음이 컸다
서울대앞 허름한 식당에 둘이 마주앉아 술을 마신다
난 금방 취했다
아니
의도된자리였던것이다
나를 떠보는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질문들:
- 우리회사의 외부 평판이 어떤가?
- 내가 인수하는게 어떤가?
- 내가 인수하더라도 근무할건가?
나는 두분이 화해하기를 건의했다
그런데 일이 터졌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