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실제 근처 세대가 좀 나오는 새로지은 아파트 단지에는 작더라도 도서관이 하나씩 꼭 들어가 있더군요. 보면서 오호? 괜찮은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서 부모님도 같이 책을 본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죠. 확실히 너무나 대책없이 조급함만 보이는 정부와 언론과 국회의원이 헛발질 하는 것을 볼때 마다 깝깝함이 군고구마급으로 몰려옵니다.. 당장 숨을 껄떡이고 있는 출판업계는 얼마나 좌절스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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