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사진을 보니 최근 포르투갈이 생각나네요. 그 곳도 규제가 약한지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사방에 벽화며 그라피티인데, 미관훼손이아니라 문화로 여긴다는 것을 설명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어요. 어떤 것들은 규제가 없을 때에 더 명확한 저마다의 질서가 생기기도 하나보다 싶었어요.
벽화사진을 보니 최근 포르투갈이 생각나네요. 그 곳도 규제가 약한지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사방에 벽화며 그라피티인데, 미관훼손이아니라 문화로 여긴다는 것을 설명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어요. 어떤 것들은 규제가 없을 때에 더 명확한 저마다의 질서가 생기기도 하나보다 싶었어요.
한때는 그래피티를 불법행위로 흑인들이나 갱들이 많이 하면서 위험한 지역을 나타내는듯한 분위기를 내곤 했었는데 요즘은 예술인들이 허가를 받고 많이 그리는 편이고 치안도 많이 좋아져서 뉴욕도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위험한 동네가 많지는 않아요. 포루투갈에 가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같이 일하는 사무실 식구들이 다녀와서 사진을 보니 꼭 한번 가보고 싶어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