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 적기는 하지만 세력이 비트의 상승을 방해하며 찍어 누르고 있어서 캔들의 윗꼬리가 길게 늘어지는 양봉 음봉이 많이 보입니다. 이는 큰손들의 매집을 위해 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매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비캐 이벤트가 잠깐 있었고, 지금 비캐 횡보 상태인데, 비캐 상승장 이전부터 비캐
볼륨도 낮은데 상당히 공들여서 계단식으로 상승시킨 세력들의 운전을 볼 수 있었고, 이정도로 공들였다면 새벽에 한번 더 상승시키고 탑승자를 안심시킨 후에, 오늘 오전 오후 비트 상승/비캐 하락을 번갈아 시켜 시소로 흔들며 탑승자 혼란에 빠뜨리고 손절 유도시키고 비트도 상승 비캐도 상승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나리오는 11/12일? 빗썸 사태때와 거의 같습니다. 그때도 비트 비캐 번갈아가며 혼란에 빠뜨렸죠.) 다만 비캐 사용자들의 기대감도 많이 높아졌는데, 비캐가 250 이상 가려면 물량이 충분히 받쳐줘야 할 것이고, 비캐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여전히 낮다면, 아무리 높여두어도 비캐는 떨어질 것입니다. 최소 230, 최대 250까지 올라갔다가 220~230 혹은 200~210에 안착하지 않을까 나름의 소설을 써봅니다.
이런ㅠㅠ제예상은 알트상승완료후 비트중심으로 한번 쏵털고 cme까지 달릴꺼라고봤는데,
아니군요 그냥 비트를올리면서요..
알트를빼는군요.. 역시 제머리는 참 나쁘네요ㅠ
이번은 어디까지 달릴지 ㅎㅎ궁금해지네요,
계속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머리가 나쁘신게 아니고요~
제가 소설을 쓰는 이유는,
제가 필요시에 손절을 잘 치지 못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존버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소설을 쓰다보면 뭔가가 정리가 되는 것 같고 대응 방식을 정리하게 됩니다.
그냥 머리속에 맴도는 내용을 직접 쓰면 목적을 분명히 정하게 되고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겠다는 대응 방식도 미리 생각하게 되더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