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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스팀잇 이야기) 스팀을 살리는 방법, 우리라도 뭔가 해봅시다.

in #kr6 years ago

올드스톤님 아이디어에 추가했으면 하는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큐레이션 리워드 50% 적극 찬성이구요. 추가로.

셀프보팅시 포스팅보상 외에 큐레이션 리워드를 스팀잇 전체 보상풀로 돌려버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상이 포스팅 50 : 큐레이션리워드 50 이라면 보상이 같아지니 셀프보팅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더구나 자기가 포스팅시 주변인들에게서의 보팅이 줄어드니 더더욱 셀프보팅 할이유가 없어질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50 : 50 보상이면 스달과 스파 보상비율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는 고민해봐야겠지요.

하지만 끼리끼리 보팅풀로 모든 보상을 가져갈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적극 권장합니다.

뭐 세상사는게 이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 어디에나 다 끼리끼리인거죠.

혈연 지연 학연 종교 취미 다들 자기 관심사랑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거죠.

마지막으로 꼭 수정되었으면 하는점은

예전에는 풀보팅시 보팅파워가 0.5% 차감되어서 하루에 보팅을 40번정도 할수 있었죠.

지금은 2%이지만.

이점을 스파보유량에 비례하게 적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파가 많을수록 보팅시 보팅파워 소모량이 줄어들도록.

예를들면 1000개이하 10% , 1001~5000 1%, 5001~50000 0.1%, 50000~ 0.01% 이런식으로.

비율은 생각없이 적은것이라 더 고민을 해봐야되겠지만.

이런식으로 변경된다면 보팅봇회사들이 운영이 불가할것같은데.

보팅봇회사의 공급을 충족하려면 스팀잇 유저수가 엄청 많아져야겠죠.

더군다나 투자용으로 거래소에서 스팀을 보유하는 스팀외에

스팀파워 보유량의 부익부 빈익빈이 좀 해소될것 같기도 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재단과 증인들이 좀 반영을 해주면 더 나은 스팀잇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

소통이 되는 사람들이였으면 진작에 변했겠죠.ㅋ

스팀 가격은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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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방안이 채택된다면 스팀파워가 높은 사람은 하루에 수 백 번은 보팅해야 한다는 말인데.. 이건 완전히 중노동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