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의 치아에 문제가 생겨 급히 치과에가서 치료하면서
이런저런 걱정때문에 힘든 하루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표정이 엄청 굳어졌나봅니다.
치료끝내고 아파서 찡그린 얼굴로 나오든 아이가
저를 보고누가보면 엄마치아가 아픈 줄 알겠다며 웃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나의건강, 아이의 미래,경제적문제,가족건강 등등
걱정들로 가득찬 나날들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 -
오늘부터 생각을 바꾸어 걱정을 떨쳐버라고
웃음을 되찾아야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쓸데 없는 걱정에 사로잡혀
하루를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많이 웃는 날 되세요.
억지웃음에도 우리 뇌는 웃는다고 인식하고 좋은호르몬이 나온다는군요.
근데 애기가아프면 걱정이 안될수가없죠 !!
하루가 한달같았어요.
Congratulations @gumagreat!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upvotes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