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양산쪽으로 가다보면 거대한 불상이 눈에 띄는데
일상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사찰 [홍법사]이에요.
부산행 KTX나 지하철에서도 불상이 보여 궁금한 곳이었는데
지인이랑 양산가는 길에 들렸어요.
홍법사는 기존의 산속에 있는 사찰과 달리 도심의 근교에 자리하여
넓은 농장과 숲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농장사찰로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에요.
삼존석불로 진리가 아니면 보지않는 눈 막은 부처님,
진리가 아니면 말하지 않는 입 막은 부처님,
진리가 아니면 듣지않는 귀 막은 부처님이에요.
뭔가 큰 가르침을 주는 것 같아요.
홍법사는 공덕주 하도명화 보살님이
상당한 재산을 기부해서 설립한 현대식 사찰인지라
주지스님이 거처하는 곳도
독특한 피라미드형식의 현대식 건축물이네요.
사찰:홍법사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두구동)
으음 도심속에 저렇게 파고드는듯한 사찰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처음엔 생소했는데 직접 가보니 나쁘지않았어요.
와 부산쪽에 이런 사찰이 있었군요
도심속의 불교문화공간같았어요.
아주옛날에는 절들이 산이아닌 곳에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종교때문에 산으로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보니 운치있고 좋네요^^
그렇군요.절은 산에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정말 생활속의 수행도량이네요^^ 앞으로 자주소통해요 맞팔부탁드려요^^
넵~소통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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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해요.
중학교 때까지는 천주교였는대 성인이되고 나서는 불교가 마음에 와닿게 되더라구요 ^^ 사진 잘보고 팔로우 하고 갑니다.
왠지 절에가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