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의 또 다른 문제점은 업무의 연장선인거죠.
굳이 술자리에서도 회사일을 한사코 끌어내니 말입니다.
말씀맞다나 제정신에 더욱 정신 바짝 차리고 결단을 해야할 일들을 취기에 결정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죠...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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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의 또 다른 문제점은 업무의 연장선인거죠.
굳이 술자리에서도 회사일을 한사코 끌어내니 말입니다.
말씀맞다나 제정신에 더욱 정신 바짝 차리고 결단을 해야할 일들을 취기에 결정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죠...orz;
공감합니다 사회생활 몇년 안해봤어도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업무시간 내내 끙끙 앓으면서 고민하다가, 술한잔 하면서 턱 하고 결론을 내려버리니,
정말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