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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려움의 근원

in #kr7 years ago

메가님 글 오랜만에 읽어봅니다. 자신의 아픔을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써, 같은 처지의 타인에게 위로를 전하고, 그리고 모든 것을 (어쩌면 어쩔 수 없이)내려놓은 뒤의 평화로운 일상을 전하는 두 종류의 글이 있네요. 이번에는 전자의 글이니까, 다음에는 후자의 글을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