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니(gony)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스팀잇 여러분..!!!
확실히 개강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개강총회다 과 축구동아리 모임이다 출퇴근이다 뭐다 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드네요...
이렇게 개강무섭습니다. 여러분.... ㅎㅎ;;
저도 3학년 2학기이다 보니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방학 후유증이 남았네요...
저의 개강 첫 주는 저의 정신상태처럼 힘들었습니다.
일단 저의 수강신청이 망했기에 수강변경기간 동안 뭘 들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총 18학점을 들어야하는데 12학점만 수강신청을 했던터라
최소 2개 이상은 들어야 했습니다.
동기들에게 이게 좋냐 저게 괜찮냐 라고 많이 자문을 구했지만...
넌 답이 없다라는 답만 왔습니다. ㅜㅜ
이게 저의 초기 시간표였습니다.
이렇게라면 화요일 금요일 공강.... 소원이 없겠지요.
하지만 이러면 4학년때 개고생이라 최대한 꽉 채울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 끝에 3학년 2학기에 절대 듣지 말아야할 전공인 목질환경공학을 신청했습니다.ㅜㅜ
정말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이건 들으면 2학기 고생하고 학점도 고생한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지요. 심지어 30명 총원인데 9명만이 신청했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완성된 시간표입니다.!!!
금요일 공강이라 마음은 편하지만 목질환경공학이 얼마나 힘들길래 듣지말라고 하는지
앞으로에 강의가 기대댑니다. 후.....
물론 교수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이랍니다.
이것으로 개강 첫 주는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많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Thanks for sharing... Love it.
Thank you!!!!
저도개강해서바쁘네요ㅠㅠㅠ
고니님자주봐용~~~^^
예 그래야죠 ㅎㅎ...
서로 힘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