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꽤 좋아하는편이지만 이런류의 영화 (노래나오고)
하는영화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집사람이 보자고 보자고 해서 따라가게 됐습니다.. 사실저는 마약왕이
보고 싶었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옆에 앉아서 보게 됐습니다..
사실 퀸이 누구인지는 프리디머큐리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여자아이돌을 좋아하거든요... ^^
영화의 내용이 먼지도 누군지도 모른채 앉아있는데.. 점점 아는노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위 ~~ 아더 챔피언... 어디서 많이 들어본노래인데 .. 쿵짝~~ 쿵짝 ~ 위아위라 락캔
이것도... 들어보기는 했는데 누규?? 노래인지도 몰랐는데.. 이럴수가 대단한 가수
였네요..
영화의 내용보다는 노래에 집중하시길... 이 머큐리의 삶은 썩좋지 안았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이쁜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양성애자 였으니까요...
결론은 병으로 죽습니다... 아마 살아있었으면 더욱더 놀라운 곡을 들을수 있엇겠지만
사람은 없어도 곡은 영원하네요...
아무튼 저의 편견을 깨뜨리는 영화였습니다.. 노래좋네요...
아참고로 자꾸 전현무씨 생각이..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위 아더 챔피언~~
ㅎㅎ 보셨군요
아 ㅎㅎㅎ 마지막 전현무씨 사진 깜짝 놀랐네요 ㅎㅎ
이 영화는 봐야지봐야지 하고는 아직도 못봤는데
시간내서 봐야겠어요!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보팅남기고 갈게요~ 남은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네... 저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