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끼던 책을 버렸다

in #kr7 years ago

뭔가 마음의 짐을 덜어낸 듯 보여서 다행입니다!

음 아끼는 방법은 아끼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애기는 계속 안아주고, 만져주고 보살피면서 아껴주어야 하지만 꽃을 아끼는 방법은 꺾지 않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끼는 것 처럼요.

ddllddll님께선 이제 책을 아끼는 방법이 달라진 것 뿐 아끼는 마음은 같아보이세요ㅎㅎㅎ ㅠㅠ저도 책을 자주자주 만나야 하는데 왜이리 만나기 힘든건지....

앞으로도 자주 뵙고싶어서 팔로우 꾸욱 하고 갑니다!

Sort:  

책을 아끼는 방법이 달라진 것 뿐

이 말이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곰씨님 :-)
맞팔했어요!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