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존재는 꽤 오래전에 들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을 공부하면서 스팀잇에 올라온 포스트들을 많이 읽게 됐습니다. 문득, 나는 왜 안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계정을 신청하고 며칠간 이메일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4일 정도 걸린 듯 하네요. 이제 글을 쓰고 보팅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실 올해는 블로그를 꼭 써야겠다고 다짐하던 참이었어요. 쌍둥이 녀석을 키우는 아빠인데요. 30대 후반에 아빠가 되었고, 어느덧 40대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육아기를 블로그로 남겨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올해는 실행에 옮겨야겠다고 다짐했거든요. 이제 만 3세로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육아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일과 감정들, 각종 정책에 대한 감상과 생각들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자주 찾아뵐께요. (글을 쓰는 것 보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겠지요 ^^)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인사이트 넘치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가입 축하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 ^^
환영해여 저도 신참인데 같이 잘적응해봅시다
맞팔신청해요~
넵 반갑습니다 ^^
갑 추카드려요 저도 오늘 가입했어요 자주뵈요
반갑습니다 자주 뵐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