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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족발과 한약맛 살짝 달큰 살짝 한 국물을 밥에 적셔서 먹는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족발곽 국물의 느끼함은 양념과 마늘을 같이 먹으면 잡아줍니다. himapan님 처럼 고추와 먹어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오향장육의 오향과 비스무리한 맛이지요. 향이!

아주 좋은 맛입니다. 위의 이름은 가게의 이름을 모두 써서 길구요.
음식의 이름은 카오 카무 입니다. 직역하면 족발밥? 정도 입니다.
족도 족이지만 옆에 마늘과 매운 고추(작은것)와 양념을 올려서 밥과 같이 먹으면 헐~~~~~
소주가 생각이 나는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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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고통을 못 이기고 나갑니다.

아~~~ 저런 비쥬얼이구나!!!!

먹음직스럽지 않습니까? 비주얼보다 맛이 훨 월등합니다.

이 족발 밥은 정말! 저기 주황색 양념에 마늘 까서 밥에 올리고 고추하나 올려서 그냥... 침이 좌르르륵! 아! 배고프네...

오늘 방콕 거주 스티미언은 아마도 거의? 카무를 드실것이라는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