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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日常 - 6월 이것저것.

in #kr6 years ago

독서 동호회를 빙자한 미팅 모임같군요. 굳이 하나 더하자면 쿨해 보이는 정치가들 까기까지 추가?;

광우병과 쉑쉑버거에서 더 웃고 갑니다. 솔직히 쉑쉑 딱히 뭐 없는데.. five guys나 in n out 정도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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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평가 인정합니다. 사실 쉑쉑은 경험상 먹을만한데, 쉑쉑보다는 모스버거가 나은 것 같아요 ㅎㅎ. 별개로 할랄가이스 특히 그래요 그냥 평범.

메론소다 땡기네요ㅋ

정자동 모스버거가 제일 가까운 곳인데 여기 좀 ..그냥 그렇습니다ㅠ

저는 사실 이제는 옛이야기인 90년대 초반의 불맛 가득하던 버거킹 와퍼와
웬디스 칠리포테이토가 그립습니다 흫흫

할랄가이스는 개인적으로는 향신료가 약해져서 서울 것이 더 나은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이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미국과 한국 어디서든 할랄가이스 안먹어서 큰 상관이 없었습니다;

ㅋㅋㅋ본질은 말씀하신대로 그런 성질의 모임이라,
후문을 들어보면 별별 민망한 사건사고도 많았더군요.

광우병을 두려워하는 그녀는 위험을 무릅쓸 정도로 쉑쉑이 좋았던건지,
아니면 진실에 다가선 것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공력좀 있다는 수제버거집들이 꽤 많은 요즘이라 프렌차이즈 버거는 크게 메리트가 없죠.인앤아웃 들어오면 국경일 선포합니다 ㅋ

인앤아웃과 국경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