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겪는 것도 참 힘들텐데 그런 일들을 오랫동안 겪으셨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열살차이 나는 동생이 학교 생활을 많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곁에 있는 가족도 당사자도 너무 마음 아픈 일이죠 .. 그리고 실제로 학생들이 겪는 괴롭힘 수준이 굉장히 커서 저 역시도 많이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