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유튜버 갑수목장의 폭로영상을 보면서...

in #kr4 years ago

동물을 사랑하는 수의대생으로 나왔던 갑수목장의 폭로 영상이 나왔네요.
유기묘를 구해줬다는 이야기는 전부 펫샵에서 구매했었고
고양이가 말을 잘듣게 하기 위해 일부러 밥을 굶기고 컨텐츠로 사용했던 다람쥐,햄스터는
죽게 만들었다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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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돈이 되기 때문에 조작,저격, 자극적인 내용은 끝이 없나 봅니다.
최근에 즐겨보던 대형유튜버들이 거짓말, 조작등으로 연이어 사라지는 걸 보며 참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