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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마당의 이름모를 것들

in #kr7 years ago

타타님 정원에 저벅저벅 들어가서...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꽃 이름표를 놓고 나옵니다.


- 주황꽃 : 백양꽃
- 흰 꽃 : 호스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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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렇군요! 우리 마당에 영원히 들어오셔도 될 영주권을 드립니다.ㅎ

우하하~~~ 고맙습니다!!
풀풀 냄새와 연기를 풍기며... 고기를 구워야지~~

몇달 전에 그렇게 구워댔더니 주민이 신고 들어갔다는...^^;;;
소방차가 달려왔었죠.

소방공무원 또 오셔야겠네.

그때는 나 아는 척 안합니당 ㅎ

유시진 대위 말투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마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