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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삶의 현장이군요.

정겨운 수산시장의모습인가욤

배 위에서 직접 회를 떠주시면서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무슨 회가 저리 하얗고 클까요
아무쪼록 초장과 이슬이가 그저 생각날 뿐입니다.

놀래미랑 우럭이었습니다.
쫀득쫀득...
초장과 이슬 ㅋㅋㅋ 아침부터요?!

사람사는 냄새가 가장 찐한 곳이죠~

맞습니다. 삶의 활기가 떨어지고 무기력해질때 시장 한바퀴 돌고나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흐믓해지는 사진입니다^^

오징어회인줄알고 아는척 할랬는데. ㅋㅋㅋ놀래미랑 우럭이군요. ㅎㅎㅎ
바닷가에서 싱싱한 놀래미랑 우럭회 맛보고 싶네요. ㅎ

저렇게 바로 떠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ㅎㅎ

앗 바로 회뜨는 모습이네요!!
정말 현지에서 저렇게 바로 먹는 맛은...
그 어떤 양념으로도 이길 수 없는 듯 합니다 :)

저렇게 회 떠서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 가서 초장값내고 먹으면 와따예요!!

혹 삼길포 인가요?
정겹네유 ㅎ

으하하하하 대박!!!
삼길포선상어시장!
제가 사진찍은 곳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가서 먹어서 그냥 찍었는데 ㅋㅋㅋㅋ
괜이 기쁘네요 ㅎㅎㅎ

여기 가면 우연히 만날 수 있는 것이었군요!! @allpass님~

얼핏보면 그림그리는 화백 같아요^^

바로 회로 ~~~~~ 크윽 한잔하시는거였습니까?? ㅎㅎ
길마님 더위는 언제쯤 물러갈까요 ㅜㅜ

사진찍다가 물바가지로 한 대 맞으면서 혼날 것 같네요.ㅋㅋ

이런 곳이 있다뉘? 어딘가요?? 했다가 댓글 보니 삼길포? ㅎㅎ 찾아봐야쥐~~

제가 있는 동네에도 조금만 나가면 회 뜨시는 할머니들 많이 봅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다르네요.

캬 오늘도 느낌있는 사진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