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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과학은 최선이지만 진리는 아니다.] '의학의 과학적 한계'를 읽고

in #kr7 years ago

흥미로운 내용의 책이네요! 세상이 변하면 그에 맞는 새 패러다임이 필요하지요. 심리학 역사에서도 부분을 강조하던 때가 있었고 이에 반대하여 전체를 보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정반합의 비슷한 과정을 밟는 것 같네요. 기존의 것에 반하는 새로운 생각이 나오고, 그 둘이 싸우다가 이 둘이 적절히 조합된 더 나은 생각이 나오고.. 그러면서 점차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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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na531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반합 참 좋아하는데요 ^^ ㅎㅎ
과학에 있어서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장이나 실험같은것들은 정말로 매력적인것 같아요! 저도 그런 주장을 한번이라도 해봣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