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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 치느님의 추억

in #kr8 years ago

"닥ㄹ" 문자에서 정말 다급함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식은땀이 주루룩 흐를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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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나님 오셨군요 ^^
1초가 1분 같다는 의미를 몸으로 느꼈던 순간이었답니다.

심리학에도 있으려나요?
친구의 과실을 막고 돼지늑대로 둔갑한 사람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