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돌이 되면 돌의 세계에서 추방되기도 하니... 모난 자기 모습을 감추어야만 일을 계속 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감추기도 하죠. 올드스톤님께서 아드님께 걱정의 마음이 들었던 것도 이런 부분과 맞닿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둥글게 살자 주의였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일을 거치며 점점 모난 부분을 표현해보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결국 말을 해야 문제점이 밝혀지고,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서로 힘을 합쳐서 모난돌 공화국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