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주에 이사온 지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진 않지만, 일을 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냥 백수지만요...
제주에 와서 새로운 삶의 형태를 가져보려고, 음식 관련된 것을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음식을 배운 인연으로 며칠 동안 학교 급식소에 가서 아르바이트도 했답니다.
이래저래 꿀 알바이더라구요.^^
결원이 생길 때만 가서 일하는 걸로 얼굴 도장 찍어두었으니, 틈틈히 꿀알바하며 지금의 백수 상태를 유지해 보려고요.
@solnamu님의 여러 가지 도전... 배워볼 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