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둘째 딸이 반깁스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에궁... 오늘이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길 잘하셨네요.
아이들은 절대로 넘어지면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답니다.
"네가 뛰다 다친 거잖아."하는 핀잔을 들을까봐 그러는 거 같아요.

아무튼 깁스한 모습도 귀엽네요^^

Sort:  

길이길이 남을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핀잔 듣고 싶지 않은 마음을 알게 됐어요. 어리다고 그런 마음을 모를 거라고 판단했는데 그건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