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보카도 성애자의 회고록

in #kr6 years ago

아보카도를 많이 못 먹어봐서 저는 아직 그 맛이 익숙하지 않더라구요.
며칠 전 친구들을 만나서 스타벅스에 갔는데, 아보카도 쥬스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아보카도가 듬뿍 들었는데, 셋이서 그걸 다 못 먹고 남겼답니다.ㅜㅜ
아직은 촌스런 입맛 증명.ㅜㅜ

Sort:  

제가 ㅅㅏ는 곳은 샐러드, 밥, 샌드위치 그외 정말 모든 음식에 다 아보카도를 팍팍 집어넣는 곳이라서 뭔가 강제적으로;; 어쩔수 없이 좋아하게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 아보카도 스무디.. 뭔가 오묘하죠. 이름은 스무디인데 과일의 상큼함은 전혀 없고 ㅋㅋㅋㅋ 수프에 가까운 묵직하고 걸쭉한 그 느낌.... 좀 괴식 느낌도 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