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없어지면 인류도 4년이내에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인류가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의 약 70%가 꿀벌의 수분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요즘 배나무 과수원에서는 사람이 붓을 들고 꿀벌 역할을 합니다.
저희 장모님도 친구의 배과수원에서 수분작업을 도와주시고오셨습니다.
꿀벌이 많으면 이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 꿀벌이 예전보다 확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농약 사용때문입니다.
또 꿀벌이 가져오는 꽃가루에서는 농약 성분이 검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꿀벌이 주는 경제적 효용은 어마어마합니다.
돈으로 따지면 연간 약 400조원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벌이 없어지면 사람도 없어진다는 아인슈타인의 경고를 새겨들어야겠습니다.
농약 사용을 줄이고, 꿀벌이 좋아하는 꽃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꿀벌이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도시에서도 옥상에 꿀벌을 키우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양봉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줄도 모르고 맨날 벌꿀만 먹었네요. ^^
저도 밤꿀을 열심히 먹습니다. 밤꿀이 살균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드론 수분도 연구하고 있다더군요
이야. 드론까지...대단하군요.
해외는 인건비가 비싸니까 그게 수지타산이 맞을것 같기는 하네요
꿀벌이 와이파이 때문에 집을 못찾아간다는 방송을 본거 같은데~
농약이 주원인 이였군요
와이파이 때문에 집을 못찾는 경우도 있었군요.
어렸을 때는 벌이 많이 보이곤 했는데 요새는 잘 안 보이더군요...
정말 요즘은 개체 수가 적어진 것 같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늘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