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usgod(게우스)라고 합니다.


스팀잇에 글을 본격적으로 올리고, 팔로잉, 팔로워를 하기 시작한지
이제 5일차 입니다.

지금 올리는 글은 스팀잇 자동 추천 프로그램에 대해서 입니다.
약간 논란이 있을수 있는데요.
현재 스팀잇 생태계의 한 부분이기도 하기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해봅니다.
(하드포크 대란?에 큰 논란은 안되겠네요... ㅎㅎ)

스팀잇 자동 추천 프로그램 - autosteem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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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읽지 않고 투표한 적이 많다... T.T

댓글을 자동으로 달아주는 봇! 아마 한번쯤 보셨을것 같습니다.
투표를 자동으로 하는 봇!
있긴 있을껀데 어디 있는지 잘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찾았고 방금 실행도 해보았습니다...

혹시, http://steemtools.com 웹사이트를 아시나요?
저는 몇번 접속은 했었는데
esteem 앱 설치해 보고,
몇몇 웹사이트만 들어가 보고 말았었는데요.

https://autosteem.learnthis.ca 라는 웹사이트가 있더군요.
머... 자동으로 먼가 해주는건 짐작했는데...
접속해 보니 복잡해서 도통 머가먼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바로 포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팔로잉과 팔로우 수가 늘어나고 (아직 많지는 않지만요^^)
읽지도 않는 글에 투표도하게 되고...
저의 일상중 일정 시간이 그냥 소비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토스팀에 대해서 알아 보게되었습니다.

https://autosteem.learnthis.ca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이것 저것 세팅을 하고 가만히 지켜보니
헉! 자동 보팅을 시작합니다. ㄷㄷㄷ
와~ 대박!!!
그동안 제가 했던 작업들을
자동으로 실행하다니...

초반에 설정을 잘못해서 엉뚱한 글을 취합하고, 보팅도 하더군요.
어쨌든 설정을 계속 수정하면서 조절을 하니
적당한 글들이 취합되고 보팅도 진행되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정말 먼가 찜찜하지 않습니까?
자동은 좋으나... 이걸 켜놓고...
돈만 벌겠다는 것밖에 안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보팅의 고마움으로 일일이 링크를 따라가서
보팅&팔로우를 해줬었는데... 갑자기 힘이 빠지더군요.

저도 새로 오신분들에게 인사하고, 팔로잉, 팔로우 하고
댓글을 달고 하는게 나에게 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건 맞지만
먼가 같으면서도 완전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바라는건 맞지만... 이건 먼가... 어찌 설명을 드려야 할지... ㅎㅎ

아무튼 현재 자동 보팅을 켜놓은 상태인데요.
내가 활동하지 못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팅을 해주고 있긴 합니다.

여러분 autosteem (자동보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clayop님이 알려준 해외 소개 글이 있습니다. 영어로요...
(https://steemit.com/steemit/@unipsycho/announcing-autosteem-an-automation-tool-for-voting-curating-and-browsing-stee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