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청문회가 도리어 호재가 되어 돌아왔군요^^
저는 통화로 인정하는 부분이 특히 와닿습니다.
무조건적인 규제가 아닌 통화로써 암호화폐를 인정하고 제도권 안으로 끌여들여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누구의 눈에는 X이지만 다른사람의 눈에는 황금일 수 도 있다는 시각차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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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청문회가 도리어 호재가 되어 돌아왔군요^^
저는 통화로 인정하는 부분이 특히 와닿습니다.
무조건적인 규제가 아닌 통화로써 암호화폐를 인정하고 제도권 안으로 끌여들여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누구의 눈에는 X이지만 다른사람의 눈에는 황금일 수 도 있다는 시각차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저도 통화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협의를 준비해야 한다는 자세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저 당장에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지는 것을 우려해 엄포만 던지는 우리나라 정부 인사들과는 다른 시선이 부러웠습니다.
이것도 주어진 복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