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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라진 기억과 찾지 않는 기억

in #kr6 years ago

저는 추억을 하나도 내려 놓지 못 하고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삶인 듯 하여 가슴이 먹먹하다가도 또 그 것을 원동력 삼아 지내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한 숨 돌리셨다면 스스로 가슴 뛰는 일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 말이나 쉽게 드리는 것은 아니고.. 모두 가슴 벅찬 삶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