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가 아닌 카테고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7일후 글이 박제가 되어버리는 것도 좀 그렇고..
게다가 블로그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SNS여서, 그럼 SNS 활동이라도 잘해보자 라고 생각했더니 글을 많이 올리면 안된다네요. 저는 돈을 안줘도 포스팅을 많이 하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길고 내용있는 글이나 보기 좋은 사진, 그림을 많이 올려도 안된다고 하니,
이 모든 제약이 스티밋의 발전을 가로막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순전히 타인을 위해 보팅을 많이 해야겠네라고 생각했는데(아직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보팅도 많이 하면 안된다네요.
......................뭐 이런 시스템인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블로그나 SNS처럼 쓰고 싶은 글 많이 쓰고 공감 많이 받고 그에 대해서 천천히 적은 양의 보상이라도 장기적으로 쌓아갈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어요.
장기적으론 사용자끼리가 아닌 시스템이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바꾸는게 더 나을지도요..
글 많이 쓰셔도 됩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듣고 보니 그러하네요.. ㅎㅎ
제약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