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많이 자라서 묘종판에서 화분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큰 것도 있고 안 큰 것도 있지만 대체로 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저기서 나올거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가장 많이 자란 끝부분에 있는 아이들을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자세히 보니 꽃이 피려고 망울이 맺혔습니다. 이제 꽃이 피면 수정을 위해 벌레들과 바람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그런것에 비하면 쥐똥 고추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햇볕이 너무 강하고 더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좀 더 응원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쥐똥고추 가즈아! 과연 토마토와 고추를 직접 따 먹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폭염에 별로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이왕 키우고 있는걸 매 주 한번씩 올리고 있으니 좋은 지식이나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마토가 키가 너무 자라면 가지치기를 해야하는지등등 여러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들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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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강하고 기온이 올라가면 토마토가 폭발적으로 잘 자라는것 같아요. 그럴때는 지지대를 미리 세워주고 벽쪽에 세워두면 좋아요 :) 참, 그리고 열매가 조그맣게 열리면 망같은걸로 감싸주는것도 좋아요. 예전에 토마토 풍작이라고 좋아했었는데 밖에서 키워서 그런지 새들이 다와서 쪼아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내내 새쫓느라고 바빳었죠 ㅎㅎ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토마토는 곁순이 나오면 다 잘라버리기는 해요.
고추도 삼각대 아래에서 뻗어나오는 곁가지를 다 제거를 합니다.
하지만 화분에다가
공부삼아 키울 때는 꼭 그럴 필요가 없으리라 봐요.
재미 삼아 곁순을 질러주는 것과
그냥 두는 것을 견주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오! 뼈가 되고 피가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농작물 기르기 멋지십니다. ^^
재미삼아서 화분에다 한번 키워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많이 기르시네요 ㅎㅎ
오랜만입니닷!^^ 잘 지내셨죠? 재미삼아 키워보고 있습니다.^^
쥐똥꼬추 ? 엄청 작은 고추인가요?
네. 정말 쥐똥 싸이즈 같습니다. 대형쥐!^^
화분이 엄청 많네요
쥐똥고추는 처음들어 봐요
나중에 수확할때 한번 보여주세요
넵. 계속 변화하는 모습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묘종을 심었는데 고추 한개랑
토마토 세알 열렸더라구요^^;;
묘종을 심으셨군요. 그게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곧 수확을 하시겠네요.^^
이름처럼 쥐똥만큼씩 자라네요 ㅎㅎㅎ
네. 맞습니다. 땡초죠. 아주 맵싸한 고추입니다.^^
ㅋㅋ 관심많으니 올려주세욤
홧팅~!
쥐똥 고추 팔아서 스팀파워업 해야 될텐데...^^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ㅋ
토마토 주렁주렁 열리면 좋겠네요~
장에 내다 팔아서 돈 생기면 한 1만스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에 심었다는 것이 벌써 이만큼씩이나 자랐군요.
네. 너무 안자라는게 아닐까요?^^ 다른분들은 쑥쑥 자란다는데...잊지않고 멘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예전엔 저도 이런 콘텐츠를 할려고 열심히 했었는데.. 뭘 키우는 것엔 영 재능이 없나봐요.. 몇 일 하다가 다... 저 멀리 ㅠㅠ 무지개다리를 건너더라구요...
저도 사실 그런게 잘 안됩니다. 제 손을 거치면 죽어나가는게 많아서...심지어는 멀쩡한 컴퓨터, 전구, 전자기기등도 잘 죽이는데 일명 '죽음의 손'이라고^^
토마토는 많이 컸는데 고추는 아직 자라지 못했네요. 우리집 고추는 금방 커던데... ㅎㅎ
그게 실력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기다려 보십시오. 혹시...ㅎ
토마토가 많이 자랐어요.얼마 안있으면 토마토가 열릴것 같아요. 태국은 날씨가 더워서 사시사철 야채를 키울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